2025년 6월 30일
IT 서비스 메이커들의 소셜 네트워크 디스콰이엇(Disquiet.io) 플랫폼이 2025년 6월 마지막 주차까지 활발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측 이벤트입니다.
2025년 6월 23일 ~ 6월 29일(KST) 사이에 업로드된 Disquiet 플랫폼의 프로덕트 중 업보트 100개 이상을 받은 1위 프로덕트가 존재하면 생존(Yes)으로 판정합니다.
2025-07-01T13:00:00+09:00
해당 주차 이전(6월 1일~22일 포함)에 이미 업보트 100개 이상을 받은 프로덕트가 있다면 역시 생존(Yes)으로 판정합니다. 두 조건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사망(No)으로 판정합니다.
[이미 죽었다] 24년 10월 5명 퇴사해서 현재 직원 2명, 22년부터 억단위 영업적자 하지만 23년 매출은 고작 3천 5백정도. 22년 11월 3번째 투자를 받았지만 이후 자금 유입은 없음. 처참한 플랫폼 활성도로 추가 투자 유치도 어려워보임. 무엇보다 유려한 프로덕트가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업보트가 100을 넘지 못한다는 말은 IT메이커들의 소셜 네트워크 치고 너무 초라함. 애정이 가고 흥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마음이 있지만 현실이 아쉬운건 사실임.
운영 비용은 많이 안들 것 같아서 좀비 모드로 지속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에서 시작했고 비지니스 모델도 딱히 없어서 앞으로 반등하긴 어렵죠. 또 아래 댓글 중에 누구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시대라고 했는데, 제품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오히려 유의미한 토론이 만들어지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고 봅니다.
디스콰이엇은 사망하지만 계속 피봇팅해서 다른 방향으로 또 더 잘될듯. 지금의 디스콰는 사망예정인듯
그래도 국내 신규 프로덕트 볼 수 있는 곳은 거기 뿐인데...
생각보다 업보트가 가벼운 느낌은 아니라서 100개를 채우는건 어려울 것 같음. 그럼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누구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중이고, 언젠가 하나는 대박날 거라 믿음. 한국인에게 홍보하기에 디스콰이엇만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100개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이런 사이트에 어그로용으로 사용되는거 보니 망한듯